목차 -미녀와 야수 하나, 책 분석 인물분석 생각거리 -벨의 사랑 -야수의 계획성
둘, 우리팀의 분석 ‘미녀와 야수’의 현대성/모순성
셋, 결론
본문 책 분석 – 벨은 야수를 이성으로서 사랑했는가?
벨의 지나친 가족애 →가족애가 정이든 야수에게까지 넓혀진 것은 아니었을까.
밤9시에 야수를 만나는 것을 기다리는 벨
→야수를 기다리는 것이 이성으로서 느끼는 설렘과 하루 종일 홀로 지내야 하는 벨이 유일하게 대화할 상대를 만날 시간을 기대하는 설렘과의 혼동
벨은 야수를 남자로서 사랑했다기 보다는 아버지처럼 “없으면 살 수 없는” 깊은 정이 들어버린 가족의 개념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성격을 알 수 있는 장면 언니들이 허영심 많고, 막내를 미워하는 사실을 알면서 혼내지 않는다.
벨이 아버지 대신 자신이 가겠다고 고집을 피운다고 해서 야수에게 데리고 간다
성격 딸들의 잘못에 대처하지 않으며 소극적이다.
이런 유약한 성격을 가지고 어떻게 상인에 거부였을까 의심스러울 정도.
특징을 알 수 있는 장면
거울을 보면 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반지를 이용해 집과 저택을 오갈 수 있다. 벨에게 보낸 드레스를 없앴다가 다시 생겨나게 할 수 있다.
특징 아무렇지 않게 마법을 사용하고 있다. 마법에 걸리면서 마법적 능력도 부여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야수는 진정한 사랑을 받아야 마법이 풀릴 수 있다. 하지만 깊은 숲속에는 여인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대저택이 맛있는 음식과 포근한 침실을 내어주는 모습에서 마치 저택이 상인을 유혹하는 듯한 분위기
→야수는 숲 속에서 상인이 길을 잃어버리도록 마법을 부려 유도한 것이 아닐까.
벨이 갑자기 꿈에서 야수의 죽어가는 모습을 본 것은, 벨이 그것을 알도록 함이 목적인 누군가의 마법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의도적인 꿈을 꾸게 한 것이 만약 야수였다면? 착하고 순진하기만 한 야수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
본문내용 목차
책 분석벨의 성격 아버지가 대저택 사건 이야기를 하자 “왜 울죠?” 라고 하며 자신이 가겠다고 말한다. 자신의 생각을 밀어붙이는 강인한 성격. 고집이 세고 깡이 있다. 야수가 청혼을 했을 때 진실되게 거절한다. 애매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야수가 화나면 자신이 잡아먹힐지도 모르는 위험 앞에서 거절하는 담대함. 언니들이 자신을 미워하는 것을 알지만 언니들을 위한다. 가족애가 극진하고, 마음이 지나치게 넓다. 아무 말도 안하면 자신이 언니들에게 얄밉게 보일까봐 별로 갖고 싶지도 않은 장미꽃을 말한다. 인간관계에서의 세심한 감정들을 간파하고 요령 있게 피하려고 노력한다 상인이 망해서 시골로 가게 되었을 때 못내 아쉽지만 “눈물이 다시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는다.”며 적응하려고 노력한다.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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