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론 -`별들의 고향`, `길 없는 길`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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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들어가며 Ⅱ.최인호의 삶과 문학세계 1.최인호 2.『별들의 고향』 3.『길 없는 길』 Ⅲ.나오며 Ⅳ.참고문헌
본문 Ⅰ.들어가며 최인호는 1970년대 청년문화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70년대의 대표 작가이다. 당시 통기타로 나타나는 청년 문화에서 문학의 중심은 단연 최인호였다. 그의 작품은 1970년대의 시대적인 상황을 담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군사독재 시대라는 특수한 시대적 상황에 기인한다. 또한 시나리오와 소설의 영화화를 통하여 대중 매체에 참여하기 시작한 작가이기도 하다. 가톨릭에 귀의하였지만 불교에도 관심을 가졌고,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보다 역사에 더욱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불교를 다룬『길 없는 길』이나 역사를 다룬『해신』등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본고에서는 시대와 종교를 바라보는 소설 속 최인호의 모습을 토대로 최인호와 그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Ⅱ.최인호의 삶과 문학세계 1.최인호 1)작가소개
최연소 신춘문예 당선이었고, 최연소 신문연재 소설가, 작품이 가장 많이 영화화된 작가, 책표지에 작가사진이 실린 최초의 작가.
최인호(崔仁浩.1945.10.17∼ )
▶1945년 서울에서 3남 3녀 중 차남으로 출생 ▶1958년 서울중학교 입학 ▶1961년 서울고교를 입학 ▶1963년 단편 《벽구멍으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입선 ▶1964년 연세대학교 영문과 입학 ▶1967년 단편 《견습환자》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 ▶1969년 단편 <순례자>(현대문학) ▶1972년 연세대학교 영문과 졸업 ▶1970년 단편 <술꾼>(현대문학) <모범 동화>(월간문학) <사행>(현대문학) ▶1971년 단편 <예행연습>(월간문학), <타인의 방>(문학과 지성) <뭘 잃으신 게 없으십니까?>(신동아) <침묵의 소리>(월간중앙) <미개인>(문학과 지성) <처세술개론>(현대문학) ▶1972년 단편 <황진이 1>(현대문학) *장편 <별들의 고향>(조선일보 연재) 단편 <전람회의 그림1>(월간문학) 단편 <전람회의 그림2>(문학과 지성) <영가>(세대) <황진이2>(문학사상) <병정놀이>(신동아) 장편 <내 마음의 풍차>(중앙일보 연재) <바보들의 행진>(일간 스포츠 연재) 작품집 <별들의 고향>(상․하권) 작품집 <타인의 방> ▶1973년 <타인의 방>, <처세술개론>으로 현대문학상 신인상 수상. ▶1974년 단편 <기묘한 직업>(문학사상) <더러운 손>(서울평론) 희곡 <가위 바위 보>(산울림극단에서 공연) 작품집 <바보들의 행진> <잠자는 신화> <맨발의 세계일주> <영가> 간행 ▶1975년 단편 <죽은 사람들>(문학과 지성) 장편 <가족>(샘터 연재) 작품집 <구르는 돌> <우리들의 시대>(1․2권) <내 마음의 풍차> 영화 <걷지 말고 뛰어라> 감독 ▶1976년 단편 <즐거운 우리들의 천국>(한국문학) 장편 <도시의 사냥꾼>(중앙일보 연재) ▶1977년 희곡 <개미의 탑>(문학사상) 중편 <두레박을 올려라>(문학사상) <향기로운 잠>(문학사 상) <다시 만날 때까지>(문학과 지성) <하늘의 뿌리>(문예중앙) 장편 <파란 꽃>(서울신문 연재)작품집 <도시의 사냥꾼>(1․2권) <개미의 탑> <청춘은 왕> 간행 ▶1979년 중편 <돌의 초상>(문예중앙) 장편 <천국의 계단>(국제신보 연재) 단편 <진혼곡>(문예중앙) 장편 <불새>(조선일보 연재) 장편 <지구인>(문학사상 연재) <사랑의 조건>(주부생활 연재) 작품집 <돌의 초상> <작은 사랑의 이야기> <사랑의 조건> <천국의 계단>(1․2권) 산문집 <누가 천재를 죽였나> 간행 ▶1980년 작품집 <지구인>(1․2권) <불새> 간행 ▶1981년 단편 <아버지의 죽음>(세계의 문학) <이상한 사람들123>(문학사상) <방생>(소설문학) 장편 <적도의 꽃>(중앙일보 연재) 작품집 <안녕하세요 하는님> 간행 ▶1982년 장편 <고래사냥>(엘레강스 연재) <물 위의 사막>(여성중앙 연재) 단편 <위대한 유산>(소설문학) <천상의 계곡>(소설문학) <깊고 푸른 밤>(문예중앙) 작품집 <적도의 꽃> <위대한 유산> 간행. <깊고 푸른 밤>으로 제 6회 이상문학상 수상. ▶1983년 작품집 <물 위의 사막> <가면무도회> 간행 ▶1984년 장편 <겨울 나그네>(동아일보 연재) ▶1985년 장편 <잃어버린 왕국>(조선일보 연재) <겨울 나그네> 간행 ▶1987년 가톨릭에 귀의 ▶1988년 <잃어버린 왕국>(전5부작 완간-KBS 다큐 90분 6부작 방영) ▶1989년 장편 <길 없는 길>(중앙일보 연재) <어머니가 가르쳐 준 노래> 간행 ▶1990년 장편 <구멍>(현대문학 연재) ▶1991년 장편 <왕도의 비밀>(조선일보 연재) 단편집 <구멍>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간행 ▶1994년 교통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 ▶1998년 가톨릭문학상을 수상 ▶현재는 침샘암 투병 중
본문내용
Ⅳ.참고문헌 Ⅰ.들어가며 최인호는 1970년대 청년문화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70년대의 대표 작가이다. 당시 통기타로 나타나는 청년 문화에서 문학의 중심은 단연 최인호였다. 그의 작품은 1970년대의 시대적인 상황을 담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군사독재 시대라는 특수한 시대적 상황에 기인한다. 또한 시나리오와 소설의 영화화를 통하여 대중 매체에 참여하기 시작한 작가이기도 하다. 가톨릭에 귀의하였지만 불교에도 관심을 가졌고,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보다 역사에 더욱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불교를 다룬『길 없는 길』이나 역사를 다룬『해신』등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본고에서는 시대와 종교를 바라보는 소설 속 최인호의 모습을 토대로 최인호와 그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
참고문헌 최인호, 『별들의 고향』상․ 하 , 샘터, 1994. 최인호, 『길 없는 길』1~4권, 샘터, 1993. 김소영, 「최인호 대중소설 연구 -《바보들의 행진》,《별들의 고향》을 중심으로」, 울산대학교, 2009. 김원규, 「1970년대 최인호-황석영 소설에 나타난 성과 신체의 의미」, 연세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0. 김하서, 「1970년대 신문연재소설의 서사구조연구」, 단국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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