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광고 문구는 비문법?| 2.| 스티브 잡스는 문맹 ?| 3.| 맥도날드는 문법 파괴자!| 4.| 한국어로 쓰인 비문법적인 광고들| 5.| 광고 문구는 중의적? |
본문 애플사의 의도적인 문법오류 『Think Different』는1997년 애플이 오랫동안의 부진을 딛고 재탄생을 알리기 위해 사용된 광고 문안
고리타분한 문법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애플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싶은 야심을 간접적으로 나타낸 표현
McDonalds의 『 im lovin it 』
‘know’나 ‘love’와 같은 상태동사들은 현재진행형으로 쓰지 않는 것이 원칙
따라서 규칙대로라면 ‘im lovin it’은 ‘I always love it’으로 쓰는 것이 올바르다.
의도적으로 비문법적인 형태, 즉 진행형을 사용해 사랑하고 있다는 의미를 한층 더 강조
『 They would friend each other』 조동사 would 뒤에는 동사원형이 오는 것이 원칙
하지만 이 광고 문구에는 조동사 would 뒤에 friend라는 명사가 위치
문법 규칙을 지켜서 쓴다면 they would make friends each other 혹은 they would be friends each other로 써야 하지만
의도적으로 문법 규칙을 어김으로써 오히려 ‘친구가 되다’라는 의미를 더 강하게 표현
『four bucks is dumb』
스타벅스의 발원지인 시애틀 부근에 걸려있는 맥도날드의 커피 광고
단순히 ‘4달러는 멍청하다’는 의미로 해석한다면 비문법적인 문장으로 인식 될 수도 있지만
이 광고는 스타벅스의 커피를 비싸기만한 커피로 치부하면서 커피에 4달러를 쓰는 것은 바보같은 행동이라는 의미와 동시에
자신들은 스타벅스보다 더 저렴하고 맛있는 커피를 선보이겠다는 의도로 쓰인 광고
본문내용 ifferent』라는 시리즈가 있었다.
Think different.(×) Think differently.(○)
| 스티브 잡스는 문맹 ?|
애플사의 의도적인 문법오류 『Think Different』는1997년 애플이 오랫동안의 부진을 딛고 재탄생을 알리기 위해 사용된 광고 문안 고리타분한 문법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애플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싶은 야심을 간접적으로 나타낸 표현
『Think Different』와 유사한 국내의 한 자동차 광고 live brilliant (×) live brilliantly (○)
| 맥도날드는 문법 파괴자!|
McDonalds의 『 im lovin it 』 ‘know’나 ‘love’와 같은 상태동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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