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맹자(孟子)의 생애 생애연보 기원전 372년 : 중국 추(산동성)에서 출생 기원전 320년 : 양나라에 가서 혜왕을 만남 기원전 319년 : 혜왕 사망 기원전 318년 : 양왕(襄王)의 사람됨에 실망해서 양나라를 떠나 제(齊)나라로 감 기원전 315년 : 모친 사망, 노(魯)에서 장사 치름 기원전 312년 : 제나라를 떠남 기원전 311년 : 송(宋)에 체류. 송경을 만남. 기원전 307년 : 설(薛)을 거쳐 추(鄒)로 돌아감. 藤의 文公에게 초대 받음 기원전 305년 : 등나라에 1~2년 체류 후, 노(魯)를 거쳐 추도 돌아감. 이후 교육에 전념 기원전 289년 : 사망
맹자(孟子)의 생애 가정환경 맹자는 공자가 죽은 지 100년쯤 뒤인 BC 4세기전반에 전국시대 노나라에서 출생 공자의 탄생년도와 탄생지가 명확한 것에 비해 맹자에 대한 기록은 많은 부분에서 불확실 이는 기록의 부정확함과 분서갱유(*) 사건 때 기록들이 유실되었을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 분서갱유 - 진나라 시황제때 중앙정치의 기틀을 강화하기 위해 학문으로 정치를 비판하는 행동을 막고자 기술책 들을 제외한 모든 유가관련 서적을 태워버리고 유생들을 묻어버린 사건
맹모삼천지교 맹자가 어머니와 처음 살았던 곳은 공동묘지 근처였는데, 놀 만한 벗이 없던 맹자는 늘 보던 것을 따라 곡(哭)을 하는 등 장사지내는 놀이를 하며 놀았습니다. 이 광경을 목격한 맹자의 어머니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이사를 했는데, 하필 그곳이 시장 근처 였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맹자가,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장사꾼들의 흉내를 내면서 노는 것 이었습니다. 맹자의 어머니는 이곳도 아이와 함께 살 곳이 아니구나 하여 이번에는 서당 근처로 이사를 하였는데, 그랬더니 맹자가 제사 때 쓰는 기구를 늘어놓고 절하는 법이며 나아가고 물러나는 법 등 예법에 관한 놀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맹자 어머니는 이곳이야말로 아들과 함께 살 만한 곳이구나 하고 마침내 그곳에 머물러 살았다고 합니다.
맹모단기 집을 떠나 멀리 타향에서 공부하던 어린 맹자가 어느 날 갑자기 집으로 돌아왔다. 어머니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마침 베틀에 앉아 있던 맹자의 어머니가 물었다. “ 그래 글은 많이 배웠느냐?” “아닙니다. 아직 부족함이 있습니다.” 맹자의 이 말에 어머니는 짜고 있던 베의 날실을 끊어 버렸다. 그리고 이렇게 타일렀다 “네가 공부를 마치지 않고 중도에 돌아온 것은 지금 내가 짜고 있던 이 베의 날실을 끊어 버린 것과 조금도 다를 게 없다.” 크게 깨달은 맹자는 다시 스승에게로 돌아가 이전보다 더욱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고 한다.
성선설이란? 맹자가 주장한 인간의 심성에 대한 학설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는 학설
성선설등장배경 공자는 인의 실천을 강조 →왜 인을 목표로 삼고 실천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근원적인 설명이 없음 맹자가 성선설을 주장하며 인간의 본성에서부터 실천의 원리를마련
본문내용 기원전 289년?)
맹자(孟子)의 생애 4 기원전 372년 : 중국 추(산동성)에서 출생 기원전 320년 : 양나라에 가서 혜왕을 만남 기원전 319년 : 혜왕 사망 기원전 318년 : 양왕(襄王)의 사람됨에 실망해서 양나라를 떠나 제(齊)나라로 감 기원전 315년 : 모친 사망, 노(魯)에서 장사 치름 기원전 312년 : 제나라를 떠남 기원전 311년 : 송(宋)에 체류. 송경을 만남. 기원전 307년 : 설(薛)을 거쳐 추(鄒)로 돌아감. 藤의 文公에게 초대 받음 기원전 305년 : 등나라에 1~2년 체류 후, 노(魯)를 거쳐 추도 돌아감. 이후 교육에 전념 기원전 289년 : 사망 생애연보
맹자(孟子)의 생애 5 맹자는 공자가 죽은 지 100년쯤 뒤인 BC 4세기전반에 전국시대 노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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