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봉급생활자들의 집단 반발로 박근혜 대통령이 "(세제 개편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지만, 증세는 없다는 과거의 약속이 앞으로도 계속 지켜질지는 두고 볼 일이다. 이처럼 대다수의 국민은 납세의 의무에도 불구하고 세금 내는 것을 반기지 않는다. 비록 증세를 통한 세금이 정부지출을 통해 복지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사용될지라도 말이다.
흥미로운 것은 자신의 지갑에서 빠져나가는 몇 만원, 몇 십만 원의 돈은 아까워하지만, 한 해 수백조의 돈이 정부의 일 년 예산으로 사용되는데도 이것이 어떻게 잘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무감각하다는 점이다. 2013년 예산이 340조5000억 원인지 아는 국민은 몇 사람 될까? 자신이 내는 돈 외에는 관심이 없으니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이하 생략)
본문내용 론 최근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봉급생활자들의 집단 반발로 박근혜 대통령이 "(세제 개편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지만, 증세는 없다는 과거의 약속이 앞으로도 계속 지켜질지는 두고 볼 일이다. 이처럼 대다수의 국민은 납세의 의무에도 불구하고 세금 내는 것을 반기지 않는다. 비록 증세를 통한 세금이 정부지출을 통해 복지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사용될지라도 말이다. 흥미로운 것은 자신의 지갑에서 빠져나가는 몇 만원, 몇 십만 원의 돈은 아까워하지만, 한 해 수백조의 돈이 정부의 일 년 예산으로 사용되는데도 이것이 어떻게 잘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무감각하다는 점이다. 2013년 예산이 340조5000억 원인지 아는 국민은 몇 사람 될까? 자신이 내는 돈 외에는 관심이 없으니 제대로 아는 사람
참고문헌 조세정책과 소득재분배/현진권한국조세연구원/1996 조세론/우명동/ 해남/ 2007 한국의 경제개발전략과 소득분배/강봉균/2008. 한국 조세제도의 변천과정/기중서 외/한국행정사학지/2009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김태일/웅진지식하우스/ 2013
하고 싶은 말 방통대 교수님이 좋아하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